알토(스텔라 글로우)

 

3DS SRPG 게임 스텔라 글로우의 등장인물.
[image]
CV: 아베 아츠시/로비 데이먼드
1. 개요
2. 성능
2.1. 사용 무기
2.2. 이동 타입
2.3. 스킬
2.4. 패시브
2.5. 서포트
2.6. 활용
3. 호감도 이벤트
3.1. 영웅각성


1. 개요


모종의 사건으로 왕립 기사단의 일원이 되는 주인공. 마녀들을 튜닝 할수 있는 지휘자의 적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2. 성능



2.1. 사용 무기


한손검을 주력으로 사용한다. 검은 사정거리가 1, 공격 횟수는 1이다.

2.2. 이동 타입


보행, 이동 5, 점프 3으로 평균적인 이동능력.

2.3. 스킬


'''이름'''
'''설명'''
'''속성'''
'''사정거리'''[1]
'''높이'''[2]
'''피해 배수'''[3]
'''명중률 보정'''[4]
'''공격 횟수'''
'''획득 시기'''
'''소모 SP'''
이단 베기
적 1체에 물리 공격.
무속성
1
3
200%
+20%
2
기본 스킬
8
돌진 베기
적 1체에 돌진해 물리 공격
무속성
1~2
3
150%
+10%
1
LV 3
6
원호 베기
넓은 호 안의 적에게 물리 공격
무속성
1
3
150%
+10 %
1
LV 6
10
마구 베기
적 1체에 물리 공격
무속성
1
3
250%
+20%
5
LV 11
15
알레그로[5]
가창석 게이지 획득량이 4턴동안 25% 증가
-
0
0
-
-
-
LV 18
4
질풍 베기
일직선상의 유닛에게 물리 공격
무속성
1~4
3
200%
-5%
1
LV 24
18
영령의 축복
자신에게 공격 업, 방어 업, 속도 업, 보호 추가
-
0
0
-
-

10장 스토리 진행
14
라그나 브레이크
방어력을 관통. 반격 무시.
무속성
1
3
200%
+20%
1
10장 스토리 진행
36
모든 공격이 무속성 물리공격이다.
  • 이단 베기 : 기본 스킬인 이단 베기가 소모 SP에 비해 피해 배수와 명중률 보정이 우수하다. 일반적으로 피해가 150%인 다른 유닛들에 비하면 이것만큼은 주인공의 특권이라 할 수 있을 정도이다. 피해 계수 100%만 채울 수 있으면 상위스킬인 마구 베기와 동등한 피해를 준다.
  • 돌진 베기 : 이동범위보다 1칸 더 멀리있는 적까지 돌진해 공격을 할 수 있는 기술이다. 근접 유닛 대부분이 지닌 평범한 돌진 기술이다. SP 효율은 더블 슬래시와 완벽하게 동일한 1 SP당 50%라서 장기전을 예상한다면 더블 슬래시보다 이쪽을 쓰는것도 좋다. 단 명중률 보너스는 돌진 기술임을 감안해 낮게 설정되어 있으니 주의하는게 좋다.
  • 원호 베기 : 공격 대상 양쪽의 한칸, 최대 3칸의 유닛에게 대상과 동일한 공격력과 명중률로 피해를 입힌다. 아군 적군 구분이 없다. 떄로는 과감하게 2명의 적을 처리하기 위해 1명의 아군을 공격하는 결단도 필요하다. 어차피 죽어도 퇴각할 뿐이다.
  • 마구 베기 : 피해 계수가 가장 높다. 자가 버프 스킬인 히어로스 블레싱을 사용하면 275%가 되어서 25%만 더 채워도 최대 피해인 300%에 도달한다. 고독의 오브 하나만 장착해도 최대 피해를 입히는 것이다. 크리티컬이라도 터지면 절반도 안되는 SP로 최종 스킬 라그나 브레이크와 비슷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여러모로 더블 슬래시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 알레그로 : 가창 게이지의 차오르는 속도를 눈에 띄게 높여주는 스킬. 가창 게이지에 영향을 미치는 유일한 스킬이며, 가창 게이지는 다다익선이기 때문에 알토의 턴이 오자마자 무조건 써주는게 좋다. 사용하면 화면 상단의 가창석 게이지가 밝게 점멸하면서 알레그로가 걸린 상태임을 알려준다.
  • 질풍 베기 : 직선 4칸의 모든 유닛에게 동일한 공격력과 명중률로 범위 피해를 입힌다. 모든 유닛이기 때문에 아군도 휘말리면 피해를 입는다. 사용하기에 따라선 원거리 공격으로도 쓸 수 있다. 싸울 필요 없는 보스와 전투를 벌이는 특수 조건 만족용으로 쓸 수도 있다. 원거리 공격이라 그런지 검기를 제어하기 힘든 것인지 명중률에는 오히려 페널티를 받는다.
  • 영령의 축복 : 모든 캐릭터의 버프 스킬 중 가장 붙는 효과가 많다. +25% 주는 피해, -25% 받는 피해, 속도 상승을 준다. 보호 효과는 걸려있는 모든 상태 이상을 제거하고 상태 이상에 면역이 되는 효과.
일반적으로 알토는 이 버프를 걸 시간에 그냥 공격하는게 더 효율이 좋지만, 그 턴 안에 적이 닿지 않는 여유 턴이 있다면 걸어줘서 나쁠 것은 없다. 알토는 SP도 많은 편이고, 다른 스탯 버프, 그 중에서도 속도 버프는 적을 더욱 효율적으로 공격할 수 있게 만들어주기 때문. 다만 문제는 알토는 이미 여유 턴에 써야 할 알레그로라는 최상급 버프가 있다는 점과, 모르디 같은 서포터가 붙어있으면 서포터에게서 버프를 받는게 더 낫다는 점이다. 이 게임의 버프는 중첩되지 않기 때문.
다만 프로텍트 효과는 또 별개의 문제다. 특히 진 최종보스와 같이 치명적인 상태이상을 많이 거는 상대라면 상태이상 회복+무효가 합쳐진 프로텍트 효과를 톡톡히 볼 수도 있다.[6]
  • 라그나 브레이크 : 피해 계수는 이단 베기와 동일하지만 방어 무시, 반격 무시 옵션이 달려 있다. 방어 무시 옵션이 달려있기 때문에 크리티컬 히트는 발생하지 않는다. 이 게임의 크리티컬 히트가 애초에 적 방어력의 75%를 무시하고 피해를 입히는 것이기 때문. 따라서 100% 방어력 무시는 이 게임 시스템상 100% 크리티컬 히트+ 25% 추가 크리티컬 데미지와 동일하다 보면 된다. 또한 방어력을 무시하기 때문에 알토의 공격력에 그대로 200%를 곱하면 곧바로 라그나 브레이크의 피해가 된다. +100% 계수만 더하면 이 게임의 피해 계수 제한치인 300%에 바로 도달하기 때문에 그게 바로 알토가 입힐 수 있는 피해의 한계치가 된다. 반격 무시의 경우 언제나 이득이 되며, 특히 강력한 보스들을 상대할때 그 진가를 발휘한다.
라그나 브레이크의 위력은 강력한 적을 상대할수록 드러난다. 방어력이 낮은 적이나 반격을 못하는 적 상대로는 와일드 슬래시가 더 강하지만 강한 적일수록 라그나 브레이크가 더 유리한 면이 많다.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SP 소모가 막대하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쉽게 쓰긴 힘들고, 그 절반인 마구 베기나 그것의 절반인 이단 베기만으로도 충분히 위력이 나온다고 느끼면 그 쪽을 쓰게 된다. 남발하기는 힘든 필살기 포지션.

2.4. 패시브


'''이름'''
'''설명'''
'''성능'''
'''획득 시기'''
반격
적의 공격을 받으면 반격한다.
일반 공격의 사거리내의 적에게 공격받으면 몸을 돌려서 그 적에게 일반 공격으로 반격한다. 반격의 피해는 일반 공격의 피해와 동일하다.(공격력 - 적의 방어력/2) 뒤로부터 받는 공격에는 반격할 수 없다.
기본 스킬
몰아치기
적을 처치시 추가 턴을 얻는다.
적을 하나 이상 처치하면 턴을 한번만 더 공짜로 얻는다. 이렇게 얻은 추가 턴에서는 이 패시브는 발동하지 않는다. 또한 몰아치기의 오브와 중복되지 않는다.
LV 27
받아넘기기
적의 물리 공격을 무효화한다.
확률적으로 물리 공격을 완전히 차단한다. 발동하면 부수 효과도 피해도 받지 않는다. 범위 물리 공격도 무효화 할 수 있다.
호감도 1
지휘자의 통찰력
인근 마녀를 강화시킨다.
알토의 전후좌우 1칸에 위치한 마녀들은 + LV 2 만큼의 스탯 상승치를 얻는다. 레벨이 2 오르는 효과이다.
호감도 2
천사 살해자
천사에게 입히는 피해가 증가한다.
모든 천사 타입의 적을 상대로 +25% 추가 피해를 입힌다. 피해 계수에 합연산이다.
호감도 3
  • 반격 : 반격 덕분에 알토는 초반에도 약캐 대열에 끼진 않는다. 다만 몸을 돌려서 공격하기 때문에 의도치 않게 등을 노출시켜 순식간에 죽을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 몰아치기 : 몰아치기를 배운 순간부터 알토의 활약이 크게 달라진다. 레벨 27은 최대한 빨리 찍는게 좋다.
  • 받아넘기기 : 받아넘기기는 좋은 스킬이지만 그 때문인지 알토의 방어 스탯은 평균 수준이다.
  • 지휘자의 통찰력 : 지휘자의 통찰력의 효과는 마녀가 바로 옆에 있어야만 적용된다. 레벨 +2 의 효과는 다른 무엇보다 민첩성을 올려주는데 의의가 있다. 마녀들이 턴을 빨리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초기 배치시 마녀들은 알토의 주변에 위치시키는게 좋다.
  • 천사 살해자 : 천사들이 쏟아지는 후반부 특성상 효과가 매우 좋지만 천사는 스토리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자유 전투에선 쓸모없다.

2.5. 서포트


서포트 효과는 크리티컬 확률 상승. 알토의 1칸 이내의 아군 유닛의 치명타율이 증가하는 효과이다. 일반 공격과 스킬 양쪽이 증가한다. 호감도에 따라 서포트 효과가 증가한다. 알토의 호감도 팀과의 친화도로 게임 진행에 따라 특정 시점에 자연스럽게 증가한다.
호감도
획득 조건
효과
1

크리티컬 확률 5% 증가
2

크리티컬 확률 8% 증가
3

크리티컬 확률 10% 증가

2.6. 활용


'''이 게임의 주인공이자 모든 전장의 필수 캐릭터'''
검을 사용하는 전열 유닛 1번. 다양한 범위와 배수의 공격스킬들을 겸비하고 있지만, 스킬인 이단베기의 효율이 굉장히 좋은 편이라 일반적인 고 데미지 스킬보다 자주 사용하게 된다. 주인공답게 매우 밸런스 잘 잡힌 평균적인 캐릭터. 모든 스탯도 중간에서 약간 높은 정도에 스킬의 계수도, 범위 피해도 딱 중간 정도이다. 이동 타입도 가장 보편적인 지상질주.
다만 너무 평범하고 이렇다할만한 큰 특징이 없는 탓에 약하다는 인상이 붙기도 한다. 물리 딜러로 치자면 러스티나 노노카 같이 기동력이 좋고 적을 확실히 암살할수 있는 캐릭터도 있으며, 보스 딜링에 있어서는 사쿠야의 효율을 따라올 수 없고, 딱히 서포트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스피드도 그냥 그런 정도이기 때문. 지젤에 이르러서는 거의 알토의 상위호환처럼 보일 정도다.
하지만 이것은 알토의 종합적인 능력을 평가하지 않았을 때의 얘기고, 실제로는 이것저것 좋은 스킬들이 많아서 쓰기에 굉장히 편하다. 상술한 러스티, 노노카, 지젤은 모두 강력한 물리 딜러이지만 공통적으로 범위 공격의 부재와 낮은 SP라는 단점을 안고 있다. 하지만 알토는 거의 마녀에 버금갈 정도의 높은 SP를 가지고 있고, 원호 베기와 질풍 베기라는 준수한 다수기가 있어 잡몹 청소에도 강력한 성능을 보인다. 보스 딜링도 방무기인 라그나 브레이크 덕분에 연비는 나빠도 평균 이상은 되는 편.
또한 이 게임의 가장 사기적인 패시브인 몰아치기와 반격을 둘 다 보유하고 있다. 몰아치기는 적을 처치했을때 턴을 하나 더 부여해주기 때문에 난전에서 알토의 활약상을 배로 늘려주고,[7] 반격은 후반에 공격의 오브와 생명력/영혼 흡수의 오브의 3콤보를 장착하면 방어성능을 보완하면서 SP까지 무한수급하게 해주는 미친 효율을 보여준다. 덤으로 받아넘기기까지 있어 의외로 방어적으로도 그리 허약하다 할 수는 없다.
이렇듯 어느 한 쪽으로 특출나게 강하다고는 할 수 없어도, 웬만한 어떤 상황에도 대응 가능하기 때문에 전투원으로서 굉장히 유연성과 지속성이 뛰어나다는 점이 알토의 진정한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알토의 가장 결정적인 강점은 '''전투에서 빠질 수가 없다는 점.''' 거의 모든 스토리 전투는 알토를 필수 멤버로 지정하는데다, 알토 없이는 이 게임 최강의 능력인 합주를 쓸 수 없기 때문에 필수가 아니어도 어쨌든 넣게 된다(...).[8] 이 게임은 레벨업이 매우 쉬워 렙빨 = 고스탯 = 강함으로 직결되고, 알토는 거의 항상 전투에서 최전선에 나서게 되기 때문에 일부러 알토를 보호하려는 플레이라도 하지 않는[9] 한 알토의 레벨은 거의 항상 파티 최상위권에 위치할 것이고, 이게 평균적인 스탯의 한계를 충분히 메꿔준다.
즉, 종합하자면 주인공 보정(...). 만약 주인공이 아닌 평범한 유닛이었다면 버려지는 경우도 생겼겠지만, 1000년 전 제노의 말마따나 '''지휘자는 대체 불가능'''이기 때문에, 알토는 모든 전장에 참여해야 하고 그만큼 쑥쑥 성장하며 그 스탯을 받쳐줄만한 기술셋도 되기에 팀의 최전력으로서 활약한다.

3. 호감도 이벤트




3.1. 영웅각성


스토리 진행에 따라 알토는 자신의 정신 세계에서 영령 엘크레스트와 마주친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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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기억을 잃었던 소년의 정체는 영웅 엘크레스트였다. 마더 퀄리아와의 전투 준비를 끝마쳤다.
기사
지휘자
자신의 퀄리아인 천상의 퀄리아를 조율하여 알토는 스스로의 정신 세계로 들어가 그 안에서 진짜 자신이라 할 수 있는 천년 전의 영웅 엘크레스트와 마주하게 된다. 천년의 시간동안 엘크레스트의 정신은 깊숙이 가라앉았고 표면적으로 새로운 인격인 알토가 나타나게 된 것이다. 엘크레스트는 알토에게 육체를 본래 소유주인 자신에게 넘기라고 요구한다. 엘크레스트는 자신 때문에 생명을 희생한 프란시스카, 타락한 제노, 고독해진 힐다에게 책임을 느끼고 직접 마더 퀄리아를 무찌르기 위해 몸을 되찾으려 하는 것이다. 그러나 알토는 현재의 자신에게도 중요한 사람이 있으며 그들을 위해 스스로 마더 퀄리아와 싸우겠다며 거부한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엘크레스트는 마지막에 제노의 영혼을 자유롭게 해줄것을 부탁하고 자신의 힘을 모두 넘긴다.
영웅으로 각성하면 모든 스탯이 상승하며 모습과 대사가 변한다. 스탯은 정해진 양이 상승하는게 아니라 레벨에 따라 상승량이 조금씩 다른데 일반적으로 현재 레벨에서 레벨업을 두번 한 정도의 상승량이다. 스킬인 라그나 브레이크와 영령의 축복도 사용 가능해진다



[1] 사정거리 0은 자기 자신이 대상임을 뜻한다.[2] 높이 0은 다른 대상에게 걸 수 없다는 뜻이다.[3] 괄호안은 패시브로 인해 추가되는 피해이다.[4] 수치만큼 +는 보너스, -는 페널티, 100%는 언제나 명중, 수치없는 - 는 명중률 존재하지 않음.[5] 음악 용어로 뜻은 빠르게, 활발하게[6] 사실 이것도 킹스 가드를 끼면 해결되는 문제긴 하지만, 그만큼 장신구 슬롯에 다른 것을 넣을 수 있고 킹스 가드를 다른 캐릭터에게 끼워줄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7] 다만 몰아치기는 오브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능력이긴 하다. 그래도 몰아치기의 오브는 한정된데다 오브 슬롯을 하나 써야 한다는 점에서 몰아치기를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은 장점이 아닐 수 없다.[8] 10장에서 알토가 정신 세계로 가있는 동안 마녀들이 알토 없이 천사들을 막아내야 하는 전투가 있는데, 알토의 부재가 얼마나 치명적인지 마녀들과 플레이어의 머릿속에 새겨넣어준다(...).[9] 사실 대부분의 미션에서 패배 조건이 '알토의 퇴각'이기 때문에 알토를 최전선으로 내보내기 겁나서 알토가 약하게 인식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스토리대로 잘 키운다면 보스와 정면승부를 두려워할 수준의 성능이 되지는 않고, 일부러 다른 유닛을 희생해서 보호해야 할 정도로 이 게임은 어렵지 않기 때문에 그냥 주력 멤버로 굴리는 편이 편하다.